[Unboxing] ASUS 비보북 S13 S330FA 가격? 성능? 다자인? 부족한게 뭐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구매한 ASUS 비보북 S13 S330 제품에 대해

Unboxing!!!

해보기로 해요^^

 

 

사실 저는 이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까지 거의 한 달 가까운 시간을 투자하였어요.

여러분도 구매 전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하는거 모두 아시죠?

 

 

제가 구매 전 가장 고민 했던 부분은 아마 여러분 모두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바로 가성비!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좋은... 아주 비양심적인 마음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얇은 우리 서민의 지갑을 생각한다면 최선의 구매 방법일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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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지금부터 ASUS 비보북 S13 S330 제품의 개봉기를 소개하도록 할텐데 가격 / 성능 / 디자인 3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ASUS 비보북 S330 가격

 

 아무래도 대부부은 가격적인 부분이 제일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얼마인가?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고 말이죠.

 ASUS 제품 자체가 이미 가성비 제품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기업에서 발매한 제품 대비일 뿐, 여전히 비싼 가격이 아닐 수 없어요.

 

 먼저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제일 먼저 확인해보게 될 다나와 최저가 검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다나와 최저가 검색을 캡처해온 것인데, 제가 구매한 ASUS 비보북 S13 S330FA-EY095 제품 최저가는 990,000원으로 확인되네요. 더구나 구매처가 '1몰' 로 나오는데 이런 경우는 대부분 현금 구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역시 이 제품 또한 마찬가지네요.

 

 그럼 비슷한 성능의 대기업 제품군을 비교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LG 전자의 그램 노트북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과 동일 CPU, 동일 SSD, 동일한 RAM 크기이지만 가격은 12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비교 제품은 삼성 노트북9 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동일 성능이지만 120만 원 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두고 비교하기에는 RAM 소켓이나 무게, 배터리 용량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선택의 기준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터리 용량과 무게를 조금 포기하고 더 저렴한 가격을 택하는 게 그 이상의 값어치로 느껴졌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기준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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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 비보북 S330 성능

 

 사실 이전 포스팅에서 어떤 CPU 종류에 따른 선택가이드를 포스팅 한 적 있습니다.

 

https://kimc-life.tistory.com/4

[컴알못] 인텔 CPU 종류? 모델명? - 선택 가이드 제시!

 네, 맞습니다. 저는 제가 제시한 선택 가이드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제 노트북의 주된 사용 목적은 인강 및 동영상 시청 / 블로그 관리 / 웹서핑 이정도 일 뿐인데 저는 i5 시리즈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욕심이죠!!!!

 

 CPU 뿐 아니라 RAM도 사실 많은 멀티태스킹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8GB가 아닌 4GB 면 충분했습니다.

 좋은 성능이라고 나쁠 건 없잖아요? 안그래요? (합리화 중...)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첫 째, DDR3 방식의 RAM 입니다. 이 방식은 메인보드에 RAM이 함께 장착되어 (온보드라고 표현합니다.) 변경이나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둘 째, SSD 용량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매체들을 접하고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끔 저장 용량이 클수록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과 CPU를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성능 배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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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 비보북 S330 디자인

 

 저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사진 먼저 감상하시죠.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전원케이블, 보증서 및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인치 노트북 사이즈를 체감시켜드리기 위해 직접 A4 용지와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은 A4용지가 살짝, 윗부분은 노트북이 살짝 더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크기면 휴대하기도 편해 대학생용 노트북으로도 안성맞춤이겠죠?

 

  ASUS 비보북만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에고 리프트 힌지입니다.

  노트북 화면을 펼쳤을 때 화면이 노트북 하판을 살짝 들어 올리게 됩니다. 덕분에 하판  

  뒷면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잡아주고 타이핑 시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지문인식입니다.

    윈도우 10의 HELLO 기능을 이용하면 윈도우 진입 시 PIN 번호 대신 손가락만

    갖다 대면 지문을 통해 로그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이 부분이 무척 편해서 맘에 드네요.

 

 

 

 

 마지막 사진은 화면을 펼쳤을 때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Free-dos 제품이기에 첫 부팅 시 BIOS로 진입된 화면이네요.

 개인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보다 비보북처럼 이렇게 각진 디자인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또한, 플라스틱 외장재가 아닌 메탈 재질 외장재로 딱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시죠?

 

 

 제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이 노트북을 선택하실 때 혹은 ASUS 비보북을 고민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